헵타베이스1 [231001]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업무들, 헵타베이스, 뮤지컬 렌트, 추억이 아닌 기억 1. 9월 한달간 티스토리에 아예 들어오지도 못했다. 10월에서야 부랴부랴 들어와 이렇게나마 글을 남기는 것도, 일주일이나 되는 연휴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 지난번 포스팅에서 적었던 새로운 프로젝트를 형태나마 일단 런칭했고, 이 프로덕트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기도 전에 또다시 새로운 커다란 일감이 주어졌다. 그 와중에 다른 일감이 들어올뻔 했던 것도 살짝(이라고 하지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은 꽤나 많았음...) 검토한 후에 쳐내고, 팀원들과 스터디도 따로 하면서 업무용 스터디도 병행하고, 결과를 토대로 새로 기능요청 할 수 있도록 정리까지 해두고. 너무너무 바빠서 사람 더 뽑아야 하는 시점이라 채용기안 올리고 면접도 보고 있고. 이렇게 일이 몰리고 몰리는 와중에, 갑자기 내가 생.. 2023.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