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운1 2022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블로그에 책에 대한 리뷰를 굳이 남겨야 할까? 라는 생각에서 이 카테고리는 오랫동안 만들지 않았었는데, 아무래도 이 블로그 하나로 다이어리 대용처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카테고리도 필요하긴 하기에 만들고야 말았다. 계속 고민했던 가장 큰 이유는 도서에 대한 리뷰를 적을 때에는 책 내용의 발췌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었는데, 너무 많은 양의 발췌는 지양하면서 최대한 내 후기와 감상을 많이 적는 방향으로 작성해봐야지. 아마 소설류의 작품들은 후기가 길지 않을수도 있을듯. - 소설을 거의 읽지 않지만 매년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은 챙겨보는 편인데, 올해는 예전에 사두고 아직까지도 읽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었다. 얼마전 책장정리 하다가 겨우 발견해서 가져온 것이 전부. 2022년을 한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이.. 2022.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