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시크1 [240407] 프로젝트 완료, 로그시크, 마드리드 여행, 마태 수난곡 단상 1. 4월 1일 오픈해야만 하는 프로젝트를 하나 마무리했다. 아직 안정화가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이 정도면 크게 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 기간은 결코 짧지 않았지만 내가 초반에 잡아먹은 시간이 어마무시해서 결국 마감에 아슬아슬하게 마무리했는데, 누군가에게 원망을 내뱉을수도 있고 스스로의 역량을 자책하며 반성할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그냥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싶다. 어쨌든 마무리했고, 이런 상황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을테니. (또다시 이런 상황이 발생할 것 같다면, 그땐 난 이 곳에 더이상 남아있지 않겠다는 생각이기도 하다) 2. 작년부터 계속 마음속 한 켠에 가지고 있던 진짜 돈 되는 서비스를 하겠다는 생각을 조금씩 실천에 옮길 예정이다. 돌아오는 주 부터는 가능하겠지. 신경쓸 수 있겠지 아.. 2024.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