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트 캘린더2 [221201 ~ 221203] 주간 기록 - 어드벤트 캘린더 드디어 12월을 맞이한 바, 이번주부터 12월간 주간기록에 어드벤트 캘린더도 적을 예정. 원래 주간기록이랑 같이 글을 쓰려고 했는데, 사진까지 올리다보면 글이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어드벤트 캘린더 내용은 요렇게 따로 올릴 예정. 1-1. 어드벤트 캘린더 - 안톤버그 위스키봉봉 • 12월 1일 (목) : Courvoisier VS Cognac • 12월 2일 (금) : The Famous Grouse • 12월 3일 (토) : Licor 43, Cuarenta y tres - 첫째날 술은 크루보아제 꼬냑. 위스키만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꼬냑도 있었네? 꼬냑은 처음 마셔보는듯. 물론 초콜릿 안에 담긴 리큐르로 맛을 논하는 건 의미가 없긴 하지. 초콜릿이 단단하게 병 두께를 지탱하고, 그 안에 리큐르가 꽤나 .. 2022. 12. 4. [221117] 최근의 지름 기록 - 문구 몇가지와 어드벤트 캘린더 최근 지른 것들이 한번에 우르르 도착중이다. 이왕 산거, 반성 겸 자랑 겸 포스팅이나 올려보자 싶어서 정리해봄. 소소한 생필품들은 제외하고 자랑하고 싶은거만 정리해본다. 1. 아날로그키퍼 지난 금요일에 신상이 나와서 몇가지 둘러보다가 질렀다. 이번 지름은 로그북 b6 사이즈가 메인템. 안그래도 로그북 a6 사이즈 너무 작아서 이걸 어따 써-! 하며 묵혀두고 있었는데 마침 b6 사이즈가 나와서 바로 구입했다. 근데 또 그동안 a6 사이즈 가지고 이리저리 사용방법 고민하다가 데일리 다이어리? 스케줄러? 같은 용도로 나름 잘 쓰고있기도 해서, b6 사이즈의 활용도는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다. 하긴 이런 식으로 집에 쌓여있는 노트가 여러권이지만, 원래 노트는 마음에 드는거 미리 가지고 있다가 쓰고 싶은 상황이 생.. 2022.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