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브랜딩1 퍼스널 브랜딩 단상 바야흐로 브랜딩의 시대다. 보통의 것은 멋지게, 멋진 것은 더 멋지게 보이도록 만드는. 아무리 날고 기는 브랜딩의 신이라 해도 못참아줄 정도로 질 낮은 것을 최고의 제품으로 포장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최소한의 조건을 만족하는 제품에 스토리를 부여하여 더 가치있어 보이도록 만드는 것은 충분히 할 수 있다. 아니, 대부분의 제품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 명품, 패션, 뷰티 등 트렌드에 민감한 제품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어느새 브랜딩의 영역이 개인 단위로까지 넓어졌다. 이쯤 되면 세상에 브랜딩 되지 않은 무언가(말 그대로 something)가 있기는 한걸까?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단어를 보고 처음에는 그냥 유명인들, 특히 자기 자신의 능력에 따라 몸값이 크게 달라지는 사람들을 위한 단어라고 생각했다. 어느.. 2022.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