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ge Gainsbourg1 Day 25. 다른 언어의 노래 - Serge Gainsbourg, Requiem Pour Un Twisteur (1962) 30 Days Song Challenge DAY 25 : a song in a different language Serge Gainsbourg, Requiem Pour Un Twisteur (1962) 영어, 일본어로 된 곡들 여럿을 이미 소개했지만, 이 질문에는 조금 더 이질적인 언어의 곡을 선정하는 게 좋을것 같아서 프랑스어 곡을 골라왔다. 그냥 세르주 갱스부르 노래를 고르고 싶어서라는 이유도 무시할 수 없긴 하다. 길지 않은 인생이지만 음악을 듣고 아주 큰 충격을 받은 게 두 번 있었는데, 첫번째가 중학교 2학년때 이브의 노래를 들었던 것. 그리고 두번째가 바로 세르주 갱스부르의 이 곡을 들었던 것. 애플뮤직 라디오에서 들었었으니까 아마도 2010년대 초반? 이지 않았을까. 이 곡을 들은 후 한동안.. 2022.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