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또 다른 전시. 건축가들의 예술작품이라고 해야하나? 약간은 결이 다르다면 다르고 독특하다면 독특한 유형의 전시인데, 건축가들의 결과물 중 건축물 혹은 설계도가 아닌 다른 유형의 것들만 모아두어 약간은 이질적이라고 느껴지는 전시였다. 다만 이 전시를 통해 무엇을 얻었나? 하면 그것은 조금 미묘... 그냥 한번 슬쩍 둘러보기는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이해하기는 조금 어려운 그런 작품들? 아니 난해하다기 보다는 무엇을 보고 영감을 얻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 딱 그정도인듯.
012345678
'Diary > 전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506]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 (0) | 2023.05.26 |
---|---|
[230506] 프로젝트 서울: 서울형 공공건축의 탄생 (0) | 2023.05.20 |
[230429] 페터 바이벨 <인지 행위로서의 예술> (0) | 2023.05.07 |
[230429] 서스펜스의 도시, 워치 앤 칠 3.0 (0) | 2023.05.07 |
[230429] 예화랑 45주년 기념전 - 밤하늘의 별이 되어 (0) | 2023.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