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Days Song Challenge
DAY 2 : a song that always makes you smile
NMB48, 청춘의 랩타임 (青春のラップタイム) (2011)
이 질문을 보고, '웃게' 만든다는 의미가 무엇일지에 대해 먼저 고민을 했다. 슬며시 기분이 좋아지는 곡일수도 있고, 벅차오르는 곡이 될 수도 있고, 혹은 너무 귀여워서 웃음을 짓게 되는 곡일수도 있고. 어떻게 해석하든 상관없다면,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많이 듣고 봤던 무대를 골라보자고 생각해서 이 곡을 고르게 됨. NMB48은 슈가 있을때 정말 많이 좋아하던 그룹이었는데, 지금은 새로운 곡을 찾아 듣지는 않지만 여전히 예전에 듣고 좋아했던 무대들은 한번씩 찾아본다. 특히 '청춘의 랩타임'은 매 콘서트마다 앵콜곡으로 불렀는데, 들을때마다 이들의 밝은 에너지가 느껴져서 좋다. 음악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무대영상이 더 좋아서 콘서트 앵콜무대 영상을 가져옴. 참고로 이 영상은 와타나베 미유키라는 멤버의 마지막 콘서트인데, 내가 좋아하던 NMB48 멤버들의 모습이라서 볼 때마다 뭉클하다. (나나가 없는건 조금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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