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E의 또 다른 전시, 사울 스타인버그. 개인적으로 크게 감흥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담아 새로운 시각으로 작품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저한테 크게 와닿는 그런 부분은 없었거든요. 당시 시대상에서는 앞서나간 화풍이었을지 모르지만 저는 2023년의 저라는 사람이 가진 필터를 통해 작품을 바라볼 수밖에 없다보니... 가볍게 둘러보기 나쁘지 않았지만 이 전시만을 위해 왔다면 좀 아쉬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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