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에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하게 되면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이다. 덕분에 문장 스크랩 정리도 늦어졌고, 내용도 업무랑 연관된 아티클이 대부분인듯. 요즘은 IT 서비스 이외의 글은 거의 못읽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아마 올해 말은 되어야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하고 생각중. 암튼 4월에 읽은 것들 중 블로그에 옮기고 싶은 것들을 조금 더 추려서 올려본다. 우리 서비스에 장기간 머물러있는 고객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은 의외로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품팀은 이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죠. 제 경험 상, 리텐션을 극단적으로 높이는 진정한 방법은 신규 사용자의 경험에 있습니다. - 그로우앤베터, '리텐션'을 제대로 측정하는 방법과 이를 향상시키는 제품은? 서비스가 ..